초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당역] 초와밥 입에서 녹아버리는 초밥 안녕하세요? 저희 부보상은 사당역에 있는 초밥집 [초와밥]에 다녀왔어요. 더워서 입맛도 잘 안 돌고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었는데 그나마 뭔가 초밥은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보형쓰의 추천으로 사당역 초와밥으로 가게 되었어요. 주차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해서 바로 출발했지요. 들어서니 이런 안내문이 바로 눈에 띄었습니다. 마치 저를 초밥에 눈을 뜨게 한 만화 '미스터초밥왕'에서 나올 것만 같은 그런 문구였는데요. 미스터초밥왕 정독 8회차까지 마친 저로서는 굉장히 기대하게 만드는 문구였습니다. 초밥은 과연 부채모양으로 만들어질 것인지, 밥과 생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질 것인지, 하나를 맛보면 박수가 절로 나오고 감긴 눈이 떠질 정도일 것인지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초와밥에서 초밥을 먹는 방법이라고 나와.. 더보기 이전 1 다음